보관 - 가정
임신한 아내를 너그럽게 받아주세요_2
현재 저희 아내가 임신 4개월째입니다.
첫째를 임신했을 때에도 남들한테는 없다는 두통이 심했습니다.
두통이 임신증상이라고는 들어본 적도 없고 어디서 본적도 없었습니다.
지금 둘째를 임신하고 있는데 아내는 두통이 더욱 심하답니다.
하루 종일 두통에 시달리니 아무일을 안해도 괴롭답니다.
차라리 집중할 수 있는 무언가 있으면 좋겠답니다.
남편들, 아내의 임신증상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으니 우리 아내들을 이해해 주세요.
하루 종일 두통이 있는데,
약도 쓸 수 없다고 생각해 보세요. ㅠ,.ㅠ
이 세상의 모든 임산부, 엄마, 아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