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되었다는 모 청년의 말에 힘을 입어 성경적인 이성교제를 꿈꾸는 모든 청년들께 나눕니다.
별 것 아니지만, ^______^ 이성교제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바른 관계란,....
나와 누군가의 관계를 통해 내가 또 상대방이 더욱 하나님께 집중한다면 그 관계가 바른 관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청년들이 이성교제시 점점 상대방에게 집중하며 육체적인 쾌락에 빠지는 것을 봅니다. 그것은 두 사람의 관계가 상대방에게 집중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관계는 시간이 흐르고 보면 시간낭비, 감정낭비는 물론 죄책감과 깊은 마음의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
형제들은 좀 덜하지만 자매들은 이런 관계가 끝이나면 그 휴우증이 심각합니다.(사실 형제나 자매나 똑같아야 하는데 우리 사회의 시선이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를 통해 더욱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께 집중하려면 이성교제를 시작하며 서로 약속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사이에서 스킨쉽은 손잡는 것 (또는 포옹까지?) 이외는 없다! 라고 못을 박는 것입니다.
그렇게 선포하고나면 더 서로가 서로의 몸을 아끼게 되고 상대방을 육적인 쾌락에 맞춰 보지 않을 수 있을것입니다.
청년 여러분!!! 많은 이성교제, 연애의 경험이 좋다고 말하는 세상의 소리에 귀기울이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주신 소중한 몸을 깨끗하게 지켜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