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5:8)
어제 말씀가운데 8절에서 마음에 찔림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하나님께서 저희 부부에게 "마음"과 "생각"에 대한 깨달음을 주시고 있습니다. 마음을 지키고 생각을 지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 말입니다.
마음을 지키는 것이 정말 어렵습니다.
마음을 지키지 못한 순간부터 시작되는 시험은 정말 견디기 어렵습니다. 내 마음을 내가 어찌할 수 없습니다.
어제 아내와 대화 하던 중에 팔복에 관한 말씀이 모두 마음에 관한 것이라는 깨달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중심 즉 마음을 보신다고 말씀하셨던 것도 기억나게 하셨습니다.
마음이 얼마나 중요하길래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마음)을 보신다고 말씀하셨을까요?
대부분의 죄악이 마음과 생각에서 시작하기 때문이 아닐까? 란 생각을 해봤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제어하기를 원합니다.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죄악을 끊어버리기를 원합니다.
마음을 청결하게 청소하고 생각을 선한 것으로 바꾸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