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상황과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이 묵묵히 잘 이겨낼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늘 그렇게 승리하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며칠간의 삶을 돌아봤습니다.
저에게 닥친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마음을 지키고 나서야 비로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어려운 상황 자체가 나의 쓴뿌리가 만든 것임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상황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엄청난 시련일수도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엄청난 기쁨이 될 수도 있는 것이 참 아이러니 합니다.
오늘 하루도, 이 한주도 매 순간 마음을 지켜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