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순 7월 17일자
사무엘하 3:17-26
오늘 본문을 보며 옛날이나 지금이나 다 똑같구나! 하는 탄식을....
기회주의자들.
하나님을 이용하는 아브넬.
아브넬을 받아들이면서 하나님께 묻지 않는 다윗.
다윗에게 숨기면서 복수를 실행하는 요압.
하나님이 없는 삶(순간..지점...)에는 지독한 악과 죄 밖에 없다는...생각.
그리고, 큐티 처음엔 보이지 않던...
나의 모습...
본문의 기회주의자와 전혀 다를 바 없는 나의 모습들...
아... 주님...
누군가를 내 잣대로 판단하며 말하지 않게 하소서...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