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걷는 이 길은 보기에 좁고 험하며
찾는이 매우 적어서 외로웁지만
이 길 끝에는 우리 주님이 계셔
우리를 그 품에 안아주시리
우리는 함께 이 길을 선택한 형제자매요
영원한 주의 나라의 백성이기에
서로 도우며 서로 손을 잡아주며
이 길을 함께 걸어갑시다
세상 사람들 우리들을 보며
어리석다고 조롱하지만
이 길을 가는 자마다 영원히 주와 살리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마 7 : 13,14